카나모리 쿠니히로

CML과 제조 오퍼레이터

2017년도중도 채용 입사

업무내용과 그일의 가치에 대해

겉보기는 단순작업으로 보이지만 머릿속은 그렇지가 않다. 거기에 바로 재미가 있다.

지금은 CML공장에서 기포방지제를 만드는 일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아직 입사한지 약2년이고, 처음에는 「가능할려나...」하는 불안감도 있었지만 선배님의 도움으로 겨우 익숙해진 느낌이에요. 지금부터는 『더 자신을 표현하고 자신감을 보이며 노력해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계조작을 외울 뿐만 아니라, 습도나 기온, 오전 오후에도 같은 기계이지만, 상태가 바뀝니다. 그러니 하루하루 유연한 대응이 요구되는 일입니다. 겉보기는 단순작업으로 보여도 머릿속은 그렇지 않아요(^^). 그게바로 지금 하고 있는 일의 재미입니다. 실제 그 일을 하는 사람밖에 모를지도 모르겠네요.

인상에 남은 업무·잊을 수 없는 업무

어떻게 하면 잘 될까, 그런 것을 생각한 결과 잘 됐으면 좋겠다.

기계가 소포에 담은 가루를 검품할 때에, 「어떻게 하면 소포를 깨끗하게 할 수 있을까?」하며 생각하며 기계를 조정하고, 일단 해보자, 안 되면 다른 방법으로 다시 한번 조정하는 것을 반복합니다. 기계는 하루하루 컨디션이 달라요. 늘상 하는 방법으로 움직여도, 소리 하나가 다를 때가 있어, 「무엇이 어긋나 있는가」 「무엇이 다른 것인가」라는 것을 생각하면서 세세한 조정을 반복하고, 잘 되었을 때에는 너무 기쁘고, 즐겁습니다.
단지 실패하면 「왜 이러는 거야?!」라고하며 최악의 상태에 빠져버립니다(^^).
모를 때는 선배에게 물어보고, 한번 더 해 보기도 하고 그러네요.

입사한 계기

「제조계 업무에 종사하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전직.

중부학원대학건강복지학부를 졸업하고, 히코네시에서 4년~5년 정도 복지쪽의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곳을 그만둔 후에 입사했어요.
원래 저희 아버지가 제조업 관련 회사에서 근무하셨기 때문에 어릴적부터 그런 회사 관련 이벤트에 끌려 다녔습니다. 그 당시부터 기계나 차를 좋아해, 「제조계의 일에 종사하고 싶다」라는 생각도 있어서 과감히 전직했습니다.
제가 입사할 때 실은 응모인원 2명이었습니다만, 제가 3번째였습니다(^^). 그래도 면접보기로 했고, 채용되어 매우 큰 행운이었죠!

오미화학공업은 어떤 회사

한걸음, 한걸음, 그렇지만 확실히 성장할 수 있는 회사.

자기자신을 성장시킬수 있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입사한 당시에 CML의 국내시장 점유율도 일본 1위이고, 큰 회사라서 그런지 불안하기도 했지만 전시회에도 참석하도록 해주고, 여러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제 자신을 작지만 한걸음 한걸음 성장시킬 수 있었습니다.
또 다른 것은, 회사제도로 업무중에 깨달은 점이나 개선점등을 수시로 보고할 수 있는 『제안제도』라고 하는 것이 있어서 업무 상의 불만을 보고하면 개선해 주기도 하고, 회사로서 사원의 의견을 확실히 진지하게 귀기울여주기에 굉장히 일하기 쉽습니다.

학생 여러분에게 드리는 메세지

내딛는 용기를 가지고, 뭐든지 도전해 봤으면 좋겠어.

뭐든지 도전해보세요. 오미화학공업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전달할 수 있는 제도도 있기 때문에, 성장해 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있다면, 나머지는 내딛는 용기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과 함께 일할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