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화학공업주식회사 대표이사사장 다케시타 하지메

본사는 거래처의 모든 분들, 지역의 주민분들, 그리고 과거 및 현재 모든 직원분들 덕분으로 2019년 3월에 창업 65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창업 초기의 칼슘 관련 제품들을 주축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비록 사라져 버린 사업도 있었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이 또한 많은 분들의 성원과 지원 덕분이라는 것을 알고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중요한 타이밍에 회사의 대표직이라는 중차대한 바통을 이어받아 큰 전환점이 될 창업 100주년을 향해 달리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숨이 차서 멈추는 일이 없도록 전력 질주를 하고 싶습니다. 시대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으며, 제품과 공장 설비뿐만 아니라 사람과 노동 환경 또한 크게 바뀌고 있습니다. 가치관, 사고 방식도 다양화 되는 가운데, 회사도 이에 적응하며 진화해 나가야합니다. 새로운 것에 항상 도전하고 보다 일하기 편한 직장 환경을 제공하며, 또한 그러한 환경에서 “좋은 제품을 만들어 세상에 공헌하는 것”이 오미화학공업의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사의 거래처 환경도 변화하고 있어 국내 내수가 메인이었던 시대는 끝이 나고, 최근에는 해외로부터 오는 문의가 증가하여 이제는 다양한 국가로 제품을 출하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수가 증가하는 가운데, 사용자 각 개개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 요구에 하나 하나 대응해 나가는 것이 향후 회사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을 확신합니다. 모든 거래처 분들, 관계자분들, 직원을 소중히 하며, 우리 오미화학공업은 향후 “비와호 유역에서 세계로”와 같이 공헌의 장의 무대를 일본 국내에서 세계로 바꾸며 계속 진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미화학공업주식회사 대표이사사장
다케시타 하지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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